김여경 / 러시아어
2022.01.25경찰서
경찰서에서 온 통역요청이었습니다.
외국인 자녀가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5시간동안 방치가된 사건에 자녀 어머니가 블랙박스를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경찰관이 블랙박스를 확인해본 결과, 자녀가 있던곳까지 영상이 찍히지 않아 확인이 불가하지만 원할경우 보여줄수 있다고 하여 이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엄마는 보이지 않아도 영상 확인후, 어린이집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이 부분은 당연히 경찰서에서 도와줄것을 안내하여 이를 전달하며 이번 통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