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화 / 독일어

2022.02.14

응급실

#병원#진료안내
2월 13일, 일요일, 아침 7시 28분에 서산의료원에서 통역요청이 왔다. 환자의 변에서 피가 나와 응급실에 왔는데 이곳에서는 피 검사만 가능하지 치료는 가능하지 않다는 통역 과 치료를 받으려면 핸드폰으로 119로 신고하여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빠르다 는 것을 통역요청을 하였다. 나는 그 환자분이 어느나라 사람인지 물으니 우크라이나 사람이라고 답변했다. 나는 독일어자원봉사자다. 그말과 동시에 죄송하다며 빠르게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좀 아쉽게 더 안내도 못하고 나도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