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월 17일 19:50분. 아래 1번 항의 경찰서 112 상황실에서 다시 신고인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신고인은 경찰이 왜 아직 출동하지 않느냐 했고, 경찰은 정확한 위치를 파악중이라 하며 CU편의점 한국인 직원을 바꾸어 달라고 했다. 직원에게 서초구 악기점 거리 주변이라는 위치를 확인한 경찰은 곧 현장에 출동할 것이니 잠시만 더 기다리라 전한 후 통화를 종료했는데 이후 다시 통역 요청 전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장에 잘 도착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