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탁 / 프랑스어

2022년 1월 31일 오후 4시에 서울 용산보건소로 부터 통역 의뢰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삼자통역이 었습니다. 관내에 프랑스인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기초역학 조사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을 통역해 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1. 친구 또는 보호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 노아 010 xxxx xxxx 2. 키 ; 1미터 84센티미터 몸무게 ; 82킬로그램 3. 서울에 온 날자 ; 2016년 8월 16일 4. 한국에 온 날자 ; 위와 같음 한국에 온 목적 ; 유학 5. 담배 ; 피우지 않음 6. 기존 질환으로 먹고 있는 약 ; 없음 7. 이미 접촉한 확진자. ; 없음 8. 최근에 다중 시설에 간적 ; 없음 그리고 격리 시설에 수용될 경우 입소후에 절차상 환자의 동의를 요하는 사항이 많다. 예컨데 식사 또는 퇴소 때 입었던 옷을 입고 갈 수없다는 등 제반 규칙을 미이 통역을 해 주었으며 이후에 이의가 없도록 주의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