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성 / 영어

금요일 밤 갑자기 서울 마포구 구로동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프랑스인인데 그의 프랑스친구가 술을 많이 먹어서 인사불성이 되었고 그의 집에서 잠에 골아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보기에 구토도 하였고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케어를 하고 싶은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황을 차근차근 들어보고 야간이라 병원방문을 하여도 진료받기가 어렵고 코로나 때문에 혹시 감기 증상이 있으면 더욱 힘들 수 있으니 조금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면 숙취는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진정을 시키고 가까운 편의점에가서 숙취해소드링크제를 사두면 좋고 병원에 갈 일이 있으면 큰병원 응급실에 가는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드리고 119 구급차를 언제든지 위급시 부르면 도움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강조를 하고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면 30분이네 다시 저와 연결될 수 있다고 안심시켜드리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