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현 / 일본어
2022.03.17보건소의 방역 대응을 지원드렸습니다.
"당진 보건소입니다."하시며 3자 통화를 준비해주셨다.
(방역팀 주무관) 지금 어디 계신지요?
(일본인) 서울인데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대화할수록 미스터리해졌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한 통역을 위해 여쭈었다.
일본인 3분이 입국 시 연락 주소를 당진으로 했다.
방역 대응중이며, 3분은 어딘가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 같다는 설명이었다.
이후 보건소 요청 사항 등을 잘 전달해드렸다.
보건소 방역팀 분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경험했다.
자가격리도 감내하며 입국하신 일본인 3분이
부디 만족스런 한국 방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