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 영어
2022.04.11경찰서입니다!
한밤중 자다가 벨소리메 놀라 깨보니, 12시,자정!
경찰서입니다. 통역해 주세요!
네~그리곤 스피커폰을 상대방에게 들이대신듯하더니..곧 국제 면허증이 진짜인지 증명가능잔지 알아봐 달라시는 경찰분의 목소리뫄 한 외국인의 인사말이 들려왔다.
바로 인사 후 가지고 있는 국제면허증이 진짜인지 물었고, 외국인 여성은 자기핸드폰에 영사로부터 공증받은 서류를 찍어논 사진이 있다며 보여주겠다 하셨다.중간에 통역을 해 드리자.경찰분들이 서류 사진에서 영사의 인장을 본듯하신듯 곧 '됐습니다' 하셔서 통역을 마치고,마무리 인사를 드렸다. 그리곤. 잠이 깨어 2시까지 부비적 거리다 자게 되었지만, 올만에 통역이라 기분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