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나 / 러시아어

길가에서 싸운 남자가 경찰서까지 경찰관과 가게 됐다. 직접, 수갑 없이. 경찰관이 다 확인한 후 집에 가도 돤다는 서류를 서명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러시아분은 싸인하는 것을 거부했다. 경찰관이 무슨 서류인지 설명하기 위해 bbb에 전화했다. 그런데 러시아분은 심지어 집에 가는 것도 싫어했다. 왜냐하면, 이 싸움에 참여한 다른 사람들을 못 보고 혼자 결찰서에 있어서 불만이 많아지고 경찰이 자기 일을 안 했다고 신고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경찰관이 참여자의 데이터를 다 받아서 검사할 거라고 해도 러시아 분은 믿지 않고 신고를 받기 전에 집에 안 간다고 했다. 고집이 엄청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