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환 / 러시아어

한 요양병원 담당자께서 문의주셨습니다. 해당병원에 근무하는 중국인, 러시아인 두 근로자간 쌍방폭행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민원이 접수되었고, 위 사태를 원만히 해결하고 합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병원 담당자의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근로자는 부서진 안경과 목걸이 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을시 합의하지 않고 검찰까지 이어나가 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