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웅 / 중국어

LG U+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중국인이 이사를 가고자 하는데, 이사관련 접수를 해야 하는데 전혀 의사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엔 3자 통화로 이사로 인한 이사 신고를 통역으로 접수를 시작 합니다. *** 새로 이사갈 곳의 주소를 확인을 하고 문제는 주소가 정확해야 하는데, 서대문구 무슨 동인데, 이 부분에서 아주 혼란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하였는데, 겨우 대화로 주소를 확인을 하고는 이사를 통한 통신사 규정을 한 조항 한 조항 다 통역을 하고 이해를 시키고 난 뒤 최종 서비스를 완료를 하였는데요, 거의 30분이 지났습니다. 통신사의 통역은 특히나 오랜 시간이 필요, 대기업인 만큼 자체 해결을 하였으면 하는데 개인적으로 30분 이상을 통역을 하는 것 쉽지 않은 것인데요! 등에 땀이 다 날 지경입니다. *** 그래도 오늘 서비스를 완료를 하였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