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2.07.11

미란다고지 후 서명 요청...

#경찰서#사건/사고
7월 11일 22:48분. 경기남부경찰청 시흥 중앙지구대 경찰이 중국인 피의자를 체포, 어플로 미란다 고지를 전달 했는데 잘 알았으면 서류에 서명하라는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인은 미란다고지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고, 서류는 한글로 되어 있어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서명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경찰은 잘 알았다며 체포 과정에서 어떤 부상을 당했거나 신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고, 피의자는 별 이상 없다고 하자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