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보라 / 영어
2022.07.16택시 승차거부 오해로 119에 전화
통역을 요청한 외국인은 새벽 한 시 무렵 이미 업무가 끝나서 서있는 택시들에 탑승을 요청했고 거부당하자 119 응급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불평함. 위치가 택시 휴게소여서 택시는 많은데 영업이 끝난 택시뿐이라서 아무도 태워주지를 않으니 오해하여 늦은 시각 호텔에 돌아갈 수 없어 화가나 119에까지 전화한 것으로 확인. 119측에 상황설명 하여 끊고 외국인 분께도 설명 후 길가에 나가서 영업중인 택시를 직접 잡을 수 있도록 설명함. 승차거부 아니라 업무가 끝난 택시들이 쉬는 곳이라고 설명하자마자 툭 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