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빈 / 태국어
2022.07.20인천공항 출입국에서 연락주셨습니다.
공항 출입국에서 연락주셨습니다. 라오스인 5명이 비엔티엔 - 인천 - 암스테르담 - 수리남 일정으로 인천공항에 7/3 경유터미널에 도학했는데 아직 다음 일정을 출발하지 못했습니다. 라오스인이지만 일행중 한명이 태국어를 잘해서 태국어 통역으로 진행했고 확인해보니 암스테르담 공항 출입국에서 이분들이 받은 비자와 수리남에서 초청했다는 형제의 백그라운드 체크를 다 해보니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받을 수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따라서 남은 항공편 비행기값을 환불해 줄태니 라오스로 다시 돌아가는 비행기를 잡아서 돌아가는 방법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은 처음에 암스테르담 출입국에서 왜 거부했냐고 자꾸 물어보더니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라오스행 비행기를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