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매 / 영어

부산의 할머니라고 자신을 밝힌 한국분인데 처음 통화때는 외항사 통화라고 하셔서 3자통화 방법을 앱 찾아 인증받기 위해 입력하는 과정을 여러 번 통화끝에 시도했는데 수신 담당자, 전화 목적이 외환거래 법적인 문제로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둥, 통화할 담당자, 내용등을 확실히 하지 않고 무조건 전화연결하면 그쪽에서 자기 건을 다 알 것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시면 오퍼레이터에게 누구와 어떤 건으로 통화할 지 물으면 어떻게 대답하실거냐고 하니까 다시 전화하겠다고 했어요. bbb범위외의 전화라 잘 설명드리려 했으나 내 말 좀 먼저 들어봐라, 할머니라 잘 할 줄 모르니 대신 전화해서 물어봐달라, 인증이 왜 안 되느냐며 막무가내셨어요. 네 번째 통화하면서 여러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급하니 무조건 그곳과 통화해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