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경 / 스페인어
2022.09.02관광안내센터 정보 안내
현재까지 약 2년동안 걸려왔던 전화가 전부 잘못 걸려온 전화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한번도 통역 봉사를 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처음 봉사를 하고 후기를 남기게되었습니다.
관광안내센터에서 한국인 안내자 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제가 통역을 해야하는 부분들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콜롬비아 여성분이셨고 한국 음식 체험에 대한 설명을 원하셨습니다. 체험은 인터넷에서 오후 3시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금액은 얼마이며 시간과 장소를 스페인어로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더 원하시는 정보가 있는지 여쭤보고 제가 한국인 안내자 분께 여쭤본 후, 다시 답해드렸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고 그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통역 봉사를 갑작스럽게 버스안에서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긴장이 되었고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