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2.09.25일본인 여행자의 가구 구입 문의
일요일 점심 무렵 전화가 걸려왔다.
일본인 00호텔에서 전화한다 했으니 여행자로 생각되었는 데 00호텔에서 가까운 00지역에 있는 가구점 거리에 가고 싶다고 하였다.
다만, 오늘 일요일이어서 상점들이 영업을 하는지 걱정이라는 것이었다.
옆에 한국인이 있는지 물으니 스스로 가구 구입을 위해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본격적인 통역은 아니겠지만 한국을 찾은 여행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PC 검색을 해보니 00지역 가구점이 모두 휴무로 나와 있어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