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2.10.01휴대폰 가방 분실신고
인천 부천경찰서 경찰관이 중국인 택시를 탔는데 술취해서 차에 자니깐 택시기사가 경찰서로 모셨습니다. 중국인이 눈을 떴는데 왜 경찰서에 왔는지도 모르고 12시전에 전철타고 집에 가라고 경찰관이 중국인한테 2000원을 주셨는데 중국인은 휴대폰과 가방이 잃어버려서 찾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화번호를 경찰관한테 가르쳐주셨고 경찰관이 전화를 했는데 받질 않아서 일단 너무 늦어서 전철 끓어진다고 내일 분실신고 하시라고 했지만 휴대폰 찾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휴대폰을 받는 분이 경찰서 갖다주신다고 하시니깐 넘 반가운 소식이였습니다. 휴대폰을 받고 친구한테 전화를 하셔서 식당이름을 알면 가방도 찾을수 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