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2.10.09취객이 뭐라고 하는지 알아 봐 주세요...
10월 9일 21:14분.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 원곡파출소 경찰이 신고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취객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여자 취객이 어린 아이를 때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한국어를 전혀 못하니 뭐라고 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취객과 소통하려는데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어 이분이 중국인 인지 확인차 몇 번 중국인이냐고 물었지만 그 말 자체를 못 알아듣는 것으로 보아 중국인이 아니다라고 경찰에게 알려 드리니 잘 알았다며 취객이 좀 안정되면 다시 국적을 확인해 필요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