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2.12.30

지갑을 분실한 여행자

#경찰서#관광안내
금요일 오후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의 00경찰서 경찰관님이었다. 일본인 여행자가 지갑을 분실했다고 신고차 와 있다는 내용이었다. 다만, 지금 와있는 곳이 경찰서 00과로서 해당 업무를 접수하는 곳이 아니라며 이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잠시 따라오면 밖에 나가면서 신고 할 곳을 알려 주겠다고 하여 설명했다. 부디, 분실물을 되찾기를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