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1월 3일 21:04분. 서울지역 병원 응급실에서 홍콩여행객이 서울역 에스컬레이터 이동 중 관리 소홀로 자신의 캐리어가 한국인을 다치게 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얼마나 부담해야 하는지 알아 봐 달라고 했다. 피해를 당한 한국인은 당일 치료비 제외하고 향후 더 치료 예상금액으로 이십만원을 요구했는데 홍콩관광객은 흔쾌히 지급하는 것으로 상호 합의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