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범 / 일본어
2023.02.18일본에서 지갑 분실
늦은 저녁 다급한 목소리.
아이가 관서 공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도와 달라는 부탁.
안타깝지만 bbb는 통역은 해 드릴 수 있지만 전화를 대신 걸거나 하는 걸로 도와드릴 수는 없으니,
경찰 등에 연락을 해서 통역이 필요할 때 bbb에 전화하시라고 답하고 마무리.
그 아이가 관서 공항에서 직접 전화를 줬으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우리가 많이 가는 국가에도 bbb를 알리면 좋지 않을까 잠깐 생각해 봄.
잘 해결되어 지갑도 찾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