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03.14보이스피싱 의심 신고...
3월 14일 21:13분.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오셨는지 알아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오늘 12:40분 즈음 신원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한국 돈 38,500,000원을 전달받아 환전소에 가져다 주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경찰에 신고하러 왔다고 했다. 내용을 전달 받은 경찰은 잘 알았다며 좀더 조사해 본 후 필요하면 다시 전화하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