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3.03.17

보이스피싱 신고

#경찰서#사건/사고
중앙대학교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 보이스피싱을 당해서 동작경찰서에 신고하러 왔습니다. 자기 명의의 카드에 돈이 들어 왔다고 조사해야 한다면서 상해인민검찰청과 대사관 전화를 사칭하여 계속 전화가 와서 불안하고 집에 찾아올까봐 경찰도움을 청했는데 중국에서 발생한 사건이여서 주한대사관에 직접 가셔서 중국경찰에 의뢰해야 하며 주말에는 대사관 근무를 하지 않기에 불안하면 다른 친구 집에 좀 피하고 전화도 받지 않으것이 좋으며 집에 초인종이나 비밀번호 누를 경우에는 112에 신고를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