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23.03.25서로에게 감사하다 전하는 마음
한국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어를 못하는 젊은 중국인 남성과 그런 외국인을 편견없이 잘 챙겨주신 할머니의 통역을 도와드렸습니다. 중국인 남자분이 전화를 주셨고, 여태까지 챙겨주신 것들에 대한 사례라며 돈을 건내셨다고 합니다. 할머니께서는 뭔가 파시는것 같은데 여태 무료로 많이 챙겨주셨대요. 할머니는 외국인 분이 무거운 것도 나서서 도와주시고 해서 고마우셨대요. 전후의 사정은 알지못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마음들을 전할 수 있어 저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