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23.04.07광진구 화양 지구대입니다..
경찰분은 전화연결 후, 바로 일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 지 통역해 달라고 선을 넘겼습니다. 제3자 통화인 듯 바로바로 통화자가 나오던데요,
의뢰인은 일본말을 하고 있지만, 술을 많이 마셔 횡설수설처럼 말을 하는데, 자신의 친구는 일본인인데 함께 술을 마시다가 없어져서 어디로
갔는 지 알 수가 없어 찾아달라고 지구대에 방문한 차였습니다. 그 분의 주소와 없어진 친구가 주소지에 함께 사는 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경찰분에게
받고 물어보니 앞뒤가 맞지않게 알아듣기 어렵게 말을 하여 상황을 설명하자, 경찰분은 맞다고 술을 많이 마신 듯하다고 알았다고 ,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다시 전화하겠다고 하여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