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4월 23일 20:25분. 서울 112 상황실에서 경찰이 중국인 신고자와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신고자는 오늘 오후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점심 때 이후 연락이 안된다며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자의 인적사항 및 주소(현위치)를 묻고, 실종자의 인적사항 및 연락처를 확인하는 도중 실종자 여친과 연락이 되었다며 실종 신고를 취소하게 되었고 경찰은 상황 종료 처리를 한 후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