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3.06.04여권 분실 신고
일요일 오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분실 신고를 하고 있는 일본인의 통역이었다.
[경찰관께 매끄럽게 여권 분실 신고를 접수하면서 안내까지 하는 방법을 조언해드리면서 진행했다.]
여권을 분실했는데 분실 추정 시간과 장소를 확인 사항에 대해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나와 도로상에서 분실 한 것 같다고 했다.
분실신고 필요 사항을 경찰관의 질문대로 답변하여 신고 등록이
되었고 습득시 연락 받을 연락처를 (친구 휴대전화 번호로 알림) 알렸다.
부디 여권이 습득되어 주인이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