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07.24

집까지 동행하겠습니다...

#경찰서#사건/사고
7월 24일 20:15분. 경기 안산 단원구 원산파출소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 여자와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여자는 남편이 가정 생계를 돌보지 않은데다가 폭행을 해서 같이 살 수가 없으니 도와달라고 했다. 경찰은 여자의 핸드폰 번호와 집주소를 확인하고 폭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파악한 후, 집까지 동행해서 남편를 상대로 조사 한 다음, 격리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