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08.07

1인 시위...

8월 7일 19:15분. 서울 강남경찰서 지구대에서 1인 시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시위자인 중국인 여성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여성은 자신의 얼굴 성형수술이 잘못되었다며 시위 중이었는데 경찰은 강남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를 신청하라고 했다. 여성은 언어 소통이 안되 불가하다며 1인 시위를 통해 병원 측과 직접해결 하고 싶고, 병원에는 중국어 통역자가 있다고 하자 경찰은 병원 통역자와 직접 소통해 보겠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