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09.16

지갑을 잃어 버렸어요...

9월 16일 18:59분. 전남 광주 112 상황실에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전화했는지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동행한 친구가 조선대학교 부근, 버스에서 하차 후 지갑이 분실된 것을 알고 신고하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의했다. 직원은 근처 파출소를 방문, 분실 신고를 하고 경찰의 도움을 받으라 전하니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