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09.20고소하고 싶어요...
9월 20일 19:00시.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 청룡문지구대에서 경찰이 내방한 중국인이 무슨 일로 오셨는지 알아 봐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중국인은 남편이 베트남 여자와 바람 피우는데 여자를 고소하고 싶다고 했다. 경찰은 바람피우는 것은 형사법으로 고소 대상이 아님으로 법원에 가셔서 민사 고소를 하시라 했다. 중국인은 그렇다면 베트남 여자가 관광비자로 입국해 일을 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고소하겠다 하니 경찰은 관내 중부경찰서에 가셔서 고소하시라 안내해 드리니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