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화 / 중국어
2023.10.16부산 금정경찰서
10월16일 10시40분쯤 연결된곳은
부산 금정경찰서 였습니다.
중국인 여성분께서 남편 찾으러 한국에
입국하였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해보니
남편분은 2011년도에 한국을 출국하여
호주로 간것으로 파악되며 현재 기록상
한국에 없다고 하여 해당 내용 전달 하였습니다.
아내분은 4월에 남편분과 연락되었을시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다고 하였고 옆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분이 있었고 본인은
남편이 한국에 있다고 확신을 하며
누군가에 의해 강압적으로 집으로 연락을
못하게하는 느낌이 들어 남편 실종신고
접수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경찰관님은 2011년 출국후 입국 기록이
없으니 도와줄 방법이 없으니 실종신고
서류랑 가족관계 증명서를 지참후
출입국사무소 혹은 중국 영사관쪽에
도움을 요청해 볼것을 전달해 드리고
통역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