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3.10.22서울의 00000동대문 호텔로 가야합니다.
일요일 오전 서울의 택시 기사님 전화였다.
승객의 목적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었다.
(고유명사인 호텔이름 식당이름 등의 상호가 긴 경우) 일본인의 발음을 듣고 잘 아는 곳이 아니면
정확한 상호를 알아내기가 용이하지 않다 [통역의 문제가 아니라 장소를 파악하는 문제가 된다]
이번 경우도 승객에게 가지고 있는 호텔 정보에서 주소를 불러 달라고 했다
주소도 한자로만 적어온 듯 했다
한 글자 한 글자 음과 훈으로 듣고 주소를 파악하여
기사님께 정확한 주소를 알려드리고 입력하여 운전하도록 해드렸다.
부디, 즐거운 한국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