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경 / 중국어

2023.10.28

돈을 뺏겼다는 중국인의 이야기

충무로쪽 파출소에 방문한 중국인의 사정을 통역해주었다 70여세가 넘은 중국인 할머니가 15세된 외손녀와 방문했으며, 이틀전 수원쪽 작은 여관에 머물렀으며 그 다음날 밤 11시넘어 입구에서 남자3-4명에게 돈을 빼았겼다고 했다.. 빼잇긴 금액은 중국돈 1만여원과 한국돈 20만원정도머, 지금은 매우 불안하니 파출서에 하룻밤 머물게 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수원쪽 작은 여관에 머물렀다는데 주소도 위치도 여관이름도 모른다하니 난처했다. 주소없이 어찌 칮이갔느냐 물으니 지하철역에서 내려 걸어갔다고 하며, 내린 지하철역도 모른다했다 수사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가 아무것도 없우니 그 수원역 근처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는 것이 수월하다 일러주니, 돈은 찾는것은 신경안 쓰고 안전이 염려되니 파출소에서 하룻빔 재워달라고만 떼를 (?) 썼다. 잃어버린 가방 브랜드나 색을 알랴달라 하니 , 강도가 가방은 안 가져가고 돈만 가져갔다 하며, 점점 논리기 안 맞는 이야기를 했다. 묵을 숙소룰 안내해 달라고 해서 경찰에서 찾아주기로 하고 통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