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3.11.07

112신고센터

한 밤중11:23분에 통역콜이 울렸습니다. 충남경찰서 112신고센터에서 중국인 친구가 후진하면서 뒤에 술취한 한국사람이 친구 차에 계속 고의적으로 부딪힐려고 사건을 면하기 위하여 차를 끌고 집으로 왔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여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뺑소니 걸릴까봐 친구가 한국말을 못해서 대신 신고를 하게 되였는데 내일 가까운 지구대에 방문하라고 하셨다고 지금 경찰관님이 친구의 집에 출동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