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2023.12.27파출소에 가셔서 경찰과 상의하세요...
12월 27일 18:47분. 경남 통영에 거주하는 중국인 여자가 도움을 요청했다. 한국에 거주 한 지 일 년 반 정도가 되었는데 아래층 사는 이웃때문에 위험을 느낀다고 했다. 남편이 잦은 출장으로 집을 자주 비우는데 아래층 이웃이 남편이 없을 때면 찿아와서 고의적으로 행패를 부린다고 했다. 부모와 두 지녀를 양육하며 살고 있는데 가족 모두가 위협을 느낀다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했다.
우선 내일 아침 집 근처 파출소에 가서 신고하고 경찰의 도움을 받으라고 했다. 언어 소통이 안되면 파출소에 도착 후 지금처럼 bbbkorea 통역서비스를 요청하라 전하니 잘 알았다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