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경 / 일본어

교토 청수사에서 주차 위반으로 경찰서에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요원 지시에 따라 노상에 주차를 했고, 주차할 당시 다른 차도 주차되어 있어서 주차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주차 위반 스티커를 발급 받았습니다. 상황을 경찰에 전달해 달라고 해서 통역해 드렸고, 다른 차의 경우는 장애인 차량으로 임시 주차 허가를 받은 차량이라서 주차 위반 제외라는 상황을 통역 요청자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일단 경찰에서 주차 위반 접수를 하고 발부받은 납부증은, 오늘이 휴일인 관계로, 나중에 렌터카 회사에 차를 반납할 때 같이 법칙금을 렌터카 회사에 내면 된다고 안내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