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fined / 중국어
2024.01.03택시기사가 이상한 곳을 달리고 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첫날 112신고센터에서 오는 첫 통역봉사였습니다.
중국인관광객이 명동**호텔로 가는데 택시기사가 엉뚱한길로 가고 있다고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하여 불안하다고 하시면서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위치를 가르쳐달라고 하여 경찰출동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린 중국인관광객은 돈을 냈는데 영수증 요구했는데도 주지 않고 택시기사는 차 번호를 찍어서 경찰한테 보여주셨는데 택시기사에 관한 민원은 서울시청 관할이여서 대신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중국인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셨습니다.
2024년에는 누군가의 불행으로 이득을 취하는것이 아닌 정직하고 행복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기를 바라는 청룡해였으면 합니다.
2010년에는 한국말을 못한 저를 누범자의 진술로 아무런증거도 없이 진실증언(폭행한것을 보지 못한것을 보지못했다고)한 제3자 저를 묻지마 죄인 만들고
2023년에는 공인중개사들과 매도인 같이 짜고 매매사기 당해 공중에 뜨게 생활하고 경찰들은 또 없는사건을 만들고 사기꾼들을 보피하고 무혐의 처분하고
참으로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와중에
새해첫날 명동에 여행하러온 말도 전혀 못한 외국인을 상대로 이런 나쁜짓을 하는 택시들은 엄벌을 해주시고 한국에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