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24.03.11112 경찰관인데요...
112 경찰관이라며 제3자 통화로 일본인 여성을 바꿔주었다. 젊은 일본인 여성이 명동에 있는 에또나(?) 매장(컨버스 숍 바로 옆) 안에서 112 전화로 도움 요청을 한 것...
매장 직원 여성이 무섭게 대하며 가방을 강매시켰다고 하네요... 해서 일단 경찰관이 그 매장 쪽으로 출동할 것이니 경찰차가 보이거든 손을 흔들어 싸인을 해주고,
그동안 기다리고 있으라고 전하고 그 여성의 복장과 헤어 스타일 등을 경찰관에게 알려드리고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