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24.03.11일본 오사카를 여행 중인 한국인 여성이...
전화해 왔습니다. 오사카의 지하철에서 가방을 열다가 여권을 떨어뜨린 것 같아 찾기 위해 지하철 내에서 여러모로 궁리하다가, bbb로 전화해
왔네요. 분실센터 같은 데가 지하철 안에 있는 지, 혹, 습득물로 들어온 것이 있나 알아볼 수가 있는 지를 물어왔는데, 제가 서울에 있으면서 오사카
지하철의 사정을 알 수가 없다보니, 적확한 답을 해드릴 수가 없어, 일단 그곳 지하철 안에 분실물 센터가 있는 가를 찾아보고 그 앞에 가서 다시
전화를 하면 통역을 해드리겠다고 했더니만, 그 분실물 센터에 직원 분이 모두 퇴근하고 없을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그러면 내일
다시 그 지하철로 가서 찾아보고 bbb로 전화하면 통역해 드릴 것이라 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