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2024.03.27

지갑분실

#connection
화양지구대에서 걸려온 전화입니다. 일본인이 전날 저녁 음식점에서 지갑을 분실해서 음식점을 찾아가 감시카메라 영상을 요청하니 경찰 대동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지구대를 방문한 경우였는데요. 분실시간 장소 지갑의 내용물 등을 전달했고 신고자는 무엇보다 본인의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지갑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도용되어 어떤 위험한 사건에 연루되지 않을까 불안해했는데요 경찰분 얘기로는 신분증 들어있는 지갑분실 사고가 많이 일어나지만 그것이 도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해서 전달했구요. 분실한 지갑 꼭 찾길 바라며 통역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