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주 / 일본어
2024.03.30공원에서 카메라분실
공항경찰단에서 걸려온 3자통화인데요… 서울숲에서 자전거를 빌려 호텔로 돌아가려던 중 디지털카메라를 분실해서 혹시나 경찰에 신고된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경찰분이 < lost112>에 등록된 분실물을 확인했으나 없었고 신고자가 서울 숲에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을 물어 분실신고를 접수해 준 다음 서울숲지구대의 경찰분을 만나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통화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