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인근 / 일본어
2024.04.27옆에있던 지인 일본인에게 통역 부탁?
서울의 파출소 경찰 아저씨한테 통역 전화를 부탁받았다. 통화하는 동안 2003년도 정신질환자 통역때가 생각났다. 그때도 일본인이 간질병환자로 약기운이 떨어져 일행에서 일탈 길을 잃었다 횡설수설ᆢ
이번은 관광으로 18일 입국 했다는데 일본에 가게해달라 대사관에 얘기해놓았다 한국 YouTube가 나를 괴롭힌다 등 횡설수설 ᆢ 마침 일본인 지인과 함께 있던차라 전화를 바꿔주는데 그분도 무슨뜻인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계속해서 세 차례 전화가 왔다. 경찰 아저씨한테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경찰도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다. 참으로 난감한 일이었다 경찰 아저씨 잘 부탁드려요 고생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