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희 / 중국어

5월 15일 19:34분. 서울 현대백화점 코엑스 매장에서 직원이 중국인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요청이 있었다. 고객은 받은 문자에 카드 결제가 두 번이 되었다고 했다. 처음 것은 가승인이고 나머지 것은 정상 결제 된 것이라 직원이 안내했으나 고객이 미심적어 하기에 전화번호를 남겨 두시면 내일 카드사에 확인 후 전화드리겠다고 전하자 한국 전화번호가 없다며 내일 다시 오겠다 한 후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