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란 / 일본어
2024.05.17[호텔찾기]
5월15일 저녁 21시 04분 택시기사분의 다급한 목소리로..손님이 어딜 가자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손님에게로 바뀌었습니다. 일본 남성분도 상황을 모르셔서 어디를 가시갈 원하시냐고.. 호텔이라하셔서..주소를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영문이라 발음을 급하게 알아듣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일본분도 읽기 힘들어하셔서 말하고선 .아니다...다시 말하시고... 그리고 남대문이라 하셨다가..동대문이라 하시고.. 일본분도 맘이 급하니 당황해 하셨습니다. 웨스턴 호텔이 동대문이라 말씀해드리니 동대문엔 여러개라 주소가 길꺼라고 .. 다시 통역에 들어가서 일본분이 힘들게 긴 영문주소를 읽으셨고.. 저는 기사님과 호텔 유추해 가며 찾은 웨스턴 코업 호텔 & 레지던스 동대문 통역을 끝냈습니다. 다급한 목소리는 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와서 bbb로 전화주셔서...였습니다. 미리 전화 주셨음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이었습니다. 기사분과 왔다갔다하면서 통역이 되었습니다. 통화가 길어진건 웨스턴호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