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 중국어
2024.07.27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걸려온 치매가 있으신 중국인 어르신의 인적사항 확인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길거리에 홀로 있던 중국인 치매 어르신을 데려왔고, 전혀 한국어를 못하고, 이름조차 쓸 줄 몰라서 기본사항 확인 요청을 하셨습니다. 이름, 사는곳, 같이 사는 사람, 생년월일 등을 물어봐드렸고, 이름은 정확히 물으려해도 부수로 묻거나, 발음을 알아듣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67세라고 하셨고, 1985년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어려워하던 차에 다행히도 중간에 찾으러 오신 분이 있어 통역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