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춘자 / 중국어

2024.08.30

스님의 평안 전도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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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관 통역요청 길에서 스님 한분이 평안을 전하는데 무료로 나누는 천주팔찌를 길가던 행인한테 주는데 한국인 아줌마가 파는것을 착각하고 때마침 스님 눈에 작은 벌레가 들어가 불편해서 몇번 눈을 깜빡 했는것을 보고 아줌마한테 윙크 했다고 경찰한테 신고가 들어와 출동을 했는데 언어소통이 안되서 생기는 오해여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