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24.09.14인천공항 경찰분의 요청전화
한국에 관광왔다가 귀국길에 공항에 온 일본인 여성이 휴대폰을 공항의 8번 출입구 근처에서 분실, 공항경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찾았는데,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오늘밤 8시라 그 안에 도움을 줄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하고 여행자보험도 안들고 왔다하니 그 점도 난감.. 잃어버렸다는 접수증은 떼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아쉽게도 그 여성은 못찾은 채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을 이해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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