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아름 / 일본어
2024.10.20인천공항 경찰대에...
한 일본인 여성이 한국에 관광 왔다가 명동에서 화장품을 샀고, 귀국길에 인천공항에서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감을 떨치고자 경찰에 묻고 확인한 내용입니다.
4개 들어있는 셋트값이(화장품 명세는 말안했슴) 352000원인데
카드에 산 내역에 보이지 않으나
귀국후 이가격보다 높은 금액이 청구되지 않으면 자신도 사기를 당한 경우가 아니라고 보면 되겠나 하는게 의문점이라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 경우, 0이 하나더 붙은 금액이 청구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대원은 그자리에서 인터넷을 검색해 비교해보니 영수증에 찍힌 352,000원이 정확하지만 일본에서 청구되는 금액은 일본엔으로 환산되어 청구될터이니 약간의차이는 있을 지도 모른다고 설명해 주셔서 그내용을 통역해 드리자 의문점을해소하고 고맙다며 게이트를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