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원 / 일본어
2025.03.09경주에서 택시 기사님 전화
일요일 오전, 택시 기사님의 전화를 받았다.
지금 어디시냐고 확인해보니 경주에서 운행중.
전화를 바꿔 물어보고 불국사로 가고자 하는 간단한 내용 전달했다. 언제쯤 도착하냐는 승객의 질문에 5분 후에 도착할 거라고 안내했다.
기사님은 그 다음 행선지도 안내하고 싶은지 어디 가고 싶은데 물어봐 달라 했다. 여행자는 불국사에서 일단 마무리하겠다 했다.
즐거운 한국 여행이 되기를 기원한다